개화산 둘레길 올해도 벌써 2월 중순입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저도 시간에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올해 마곡동에 있는 서울 식물원과 개화산과 남산 그리고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다녀왔습니다. 빨리 지나가는 시간을 쳐다만 보지말고 그 시간속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개화산 둘레길을 소개할께요. 처음 친구를 통해 소개받고 해마다 한두번씩 아내와 또는 아이들과 같이 걷습니다. 둘레길이 다 비슷하겠지만 참 걷기 좋게 만들어졌습니다. 데크로 된 길도 있고 흙으로 된 길도 있습니다. 오르막길이 있고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계단이 있고 평지가 있습니다. 하늘길 전망대입니다. 여기선 김포공항에 있는 비행기들이 보입니다. 비행기 타고 놀러가고 싶네요. 길 곳곳에 재미있는 이름들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는 신..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